여행, 하이킹, 등산, 스포츠 등 여가활동에 관한 글들을 자유롭게 올려 서로 정보를 나눠갖는 공간입니다.
 
작성일 : 16-04-21 00:43
[하이킹/등산] 추억 속의 보석같은 이야기들에 취하였어요^^
 글쓴이 : 작은세상
조회 : 1,978  

 

 

 

 

부에나 비스타 알파인 클럽의 지난 이야기속 우리들 모습은 인생의 한 켠에서 보석같이 빛나고 있었습니다.불과 4-5년전의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그 세월 속에서 40대가 50대로 바뀌었지만 내 기억력만 지나치게 멀어졌을 뿐 그 시절의 향기는 여전히 가슴에 생생하게 남아 심장을 순식간에 요동치게 하더군요.

수많은 이야기들.. 사진들.. 기록의 문화가 주는 장점은 우리로 하여 부인할 수 없이 받아들여야할 인생의소중한 가치를 일깨운다는 것입니다. 바로 순수한 우정과, 함께 나눈 꿈과, 식을줄 모르던 열정입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많은 점에서 그 연장선상에 있지만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이 오묘한 산을 통하여 만들어진 수많은 우리들의 사랑스런 기록들은 계속하여 이어져야한다는 강한 바램이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뭉게구름님의 회심의 비디오 역작들을 감상해보았는데 새삼 그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놀랐습니다 ㅋ 뭐.. 작은세상의 배신사가 다소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충분히 감내할만한 수준이었고요 ㅎ


보우 픽 하이킹은 정말 특별한 감동을 주었던 최고의 하이킹 중의 하나였음에 틀림이 없었다는 것을
이 비됴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보세요.


그리고 새삼 그날 뭉게구름님이 찍었던 사진들(이게 왜 내 파일에 잔뜩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을
보았는데.. 정
말 주옥같은 작품들이 있어 여기에 다시 소개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마당님의 파노라마 사진 한장도요.


그리고 그다음 연속하여 나가는 비디오는 타이가 뷰포인트 하이킹에서의 에피소드인데 이 또한 잊지못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신자의 최후' 라니.. 좀 가혹한 면이 있지만 ㅋㅋ


그때의 사진도 몇장 다시 공유합니다. 특별히 이번 토요일 Baldy 산 등산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영화음악 선곡도 매우 훌륭한 좋은 작품입니다.



 

                     멋진 구도의 좋은 사진이구요.


 

 

               이건 아마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될 전설

 

 

              

내 기억으론 마당님은 보우픽의 정상을 못간줄 아는데 올해 이 산을 다시 한 번 더 가는 것은 어때요?



 

 


 

 

            

발포아 고개인가요.. 정말 사진이 좋지 않아요? . 색감이 뭐랄까.. 매우 깊다..

 

             

뭉게구름이 이산에서 찍은 사진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록키의 깊고 유구함을 잘 표현..


 

 

지미 심슨에서 보았던 것과는 또다른 맛이 있는..

 

사람이 있어 더욱 살아난 사진입니다. 언제나 포토제닉한 지점에 잘 서있는 분.


 

파노라마 사진은 역시 마당님

 

 

타이가 뷰포인트의 전설이 막 시작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제는 이런 짓 못할 것 같다는 ㅋ


나중에 추상같은 응징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 때만큼은 황홀경에 빠져서 한 없는 상상력으로 우리들의 등정을 자축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올해 부에나비스타 알파인 클럽의 이름으로 다시 가보았으면 하는 산들입니다.

Cascade, Rundle, Bow peak, Niblock & whyte, Dolomite...


 


작은세상 16-04-21 00:44
 
이 글 올리느라 없는 머리 더 빠졌어라..
왕십리는 안다는 ㅋㅋ
     
왕십리 16-04-21 00:51
 
하.
하.
난 작은세상님이 간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왕십리 16-04-21 00:51
 
정말 오랫만에 다시보는 사진들과 영상입니다.
뭉게구름님의 비디오 제작은 화면과 배경음악, 자막 어느 하나 나무랄데가 없어서 늘상 무릎을 치며
박장대소 하곤 했었는데 다시 봐도 역시 명불허전이군요. ㅎㅎ  줄줄이 다시 봤습니다.
(두번째 영상은 Frozen Lake로 되어 있더군요.)
보우 정상에서의 사진을 보니 이제는 지미 심슨을 반가운 마음으로 알아보겠네요. ^^
저두 Cascade와 Dolomite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럼 통하는데가 있는건가요?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작은세상 16-04-21 12:32
 
케스케이드는 자꾸 올라도 좋을 만큼 충분히 재미있고 멋지고 좋은 여행같아요.
돌로마이트는 정말 아름다운 산이구요. 아름다운 등산의 백미.  not even the 5th  우헤헤헤헤 !!
뭉게구름 16-04-21 11:13
 
어우, 출근하자마자 이거 보느라고 시간 마니 허비. 근데 이게 2011년 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요번 토요일에 꼭 가고 싶게 만드는 포스트네요.  보우산이 참 멋진곳이었군요.  다시보니 그 정상공겨루트 설명을 넣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초보감독이다 보니 너무 많은걸 같이 보여주려고...

암튼 작은세상님 땡큐!
     
작은세상 16-04-21 12:36
 
글쵸.. 어느산이든 좋지만 보우산이 리뷰를 해보면 정말 좋았던 산이었던 같아요.

아내를 델꼬 올라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보우 호수와 반대편 헥터 호수를 보여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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